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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시장님~" 창원시, 자전거출퇴근 붐 조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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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근하는 박완수 창원시장.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로 출근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완수 창원시장.

박 시장은 21일 오전 8시 20분 자택이 있는 창원시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에서 창원시청까지 10여 분간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박 시장은 특히 정장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는데 정장 차림도 자전거를 타는데 무방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것.

박 시장은 자전거 출퇴근을 위해 최근 18만 원을 들여 접이식 자전거를 구입했다.

이처럼 박 시장이 자전거 출퇴근에 나선 것은 지난해 환경수도를 선포한 후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시민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자전거 출퇴근제''에 솔선수범하기 위한 것이다.

박 시장은 특별한 용무가 없을 때는 퇴근할 때도 자전거를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다음 달부터 ''공무원 자전거 출퇴근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출퇴근 거리가 3킬로미터 이내일 경우 의무적으로 자전거를 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출퇴근 거리가 3킬로미터 이상인 공무원들도 권고 대상이며 장애인이나 환자, 자녀의 통학에 승용차를 이용해야 하는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이에 따라 의무적으로 자전거를 타야 할 공무원은 전체 공무원 1천491명 가운데 52.7%인 786명이다.

시는 이달 안으로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 구매한 뒤 청사 내에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할 계획이며직원을 대상으로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치는 자전거 스쿨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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