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1만원·1천원권 지폐 "24년만에 다시 태어났어요"

"다시 태어났어요"

한국은행이 1만원권과 1천원권 신권 지폐를 2일 오전 9시 반부터 교환을 개시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새지폐 개시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지폐 사용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도 9시 30분부터 신권지폐를 교환해줄 예정이었지만 3백여 명의 시민들이 갑자기 몰려 혼란이 빚어짐에 따라 1시간 반 정도 지연된 오전 11시경부터 교환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