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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완결편 2008년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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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주인공 해리슨 포드가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 잡아...올해 촬영 돌입

해리슨 포드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완결편인 ''인디아나 존스 4''가 전편이 개봉된지 18년 만에 팬들을 찾는다.

2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통신 할리우드 닷컴은 그동안 제작이 지연됐던 ''인디아나 존스'' 4편이 내년 5월 개봉된다고 보도했다.

올해 촬영에 돌입하는 이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1·2·3편에서 모험심 가득한 탐험가 ''인디아나 존스''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64)가 또 한 번 주인공을 맡게 됐다.

조지 루카스 감독은 최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동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벌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인디아나 존스 4''의 시나리오를 확정 지었다"라며 "인물중심의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며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 또 한번 주연으로 발탁된 해리슨 포드는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며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주인공 역을 멋지게 해 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0년대 어드벤처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1981년 첫 작품인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1984년 ''인디아나 존스 2: 마궁의 사원'', 1989년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을 각각 개봉하며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흥행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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