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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한혜숙, ''SBS 연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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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연기상, 김갑수· 손예진

한혜숙

 



중견 연기자 한혜숙이 2006년 SBS 드라마에서 활약한 최고의 연기자로 뽑혔다.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기대상(진행 : 유정현·이훈·이다해)'' 시상식에서 한혜숙은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역시 노병은 죽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연 한혜숙은 드라마 제작 과정을 건축에 비유한 소감을 밝혔다.

"훌륭한 건축을 위해서는 유능한 설계사와 유능한 목수들이 뒤에서 수고를 많이 한다"면서 "임성한 작가와 이영희 PD를 비롯해 1년간 동고동락한 연기자와 스태프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하늘이시여''는 어머니가 친 딸을 의붓 아들의 며느리로 맞는다는 파격적 내용으로 방영 초기 논란에 휩싸였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진한 모성애와 연기자들의 호연에 힘입어 2006년 상반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인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한 이 드라마에서 한혜숙은 극의 중심을 이끌며 긴장감을 유지했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 견인차 역할도 맡았다.

최우수 연기상은 ''연개소문''의 김갑수와 ''연애시대'' 손예진에게 돌아갔다.

김갑수는 "사극은 많은 물량과 연기자가 투입돼 굉장히 힘들다"면서 "개인의 상이 아니라 그동안 ''연개소문''을 위해 고생한 많은 분들에게 주는 상으로 알겠다.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애시대''를 통해 이혼 후 다시 찾아온 사랑을 현실감있게 표현한 손예진은 "정말 특별한 작품이었다"면서 "우리가 사랑할 때 드라마처럼 극적이고, 아름답지 않은데 일상에서 느끼는 수수한 감정과 유치한 감정을 은호 역할을 연기하는 내내 실감했다"고 돌이켰다.

한편 미니시리즈와 연속극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 조연상은 공형진·오윤아와 전노민·추상미가 차지했고, 우수 연기상은 에릭·심혜진, 이훈·김지영이 받았다.

[각 부문 수상자]

▲ 대상 : 한혜숙

▲ 최우수 연기상 : 김갑수, 손예진

▲ 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부문) : 에릭(무적의 낙하산 요원), 심혜진(돌아와요 순애씨)

▲ 우수 연기상(연속극 부문) : 이훈(사랑과 야망), 김지영(내 사랑 못난이)

▲ 조연상(미니시리즈 부문) : 공형진(연애시대), 오윤아(연애시대)

▲ 조연상(연속극 부문) : 전노민(사랑과 야망), 추상미(사랑과 야망)

▲ 최고 인기상 : 이서진(연인), 박진희(돌아와요 순애씨)

▲ 10대 스타상 : 손예진(연애시대), 김정은(연인), 한혜숙(하늘이시여), 이보영(게임의 여왕), 에릭(무적의 낙하산 요원), 이서진(연인), 심혜진(그여자), 이다해(마이걸), 김갑수(연개소문), 박진희(돌아와요 순애씨)

▲ 뉴스타상 : 고아라(눈꽃), 이진욱(스마일어게인), 이하나(연애시대), 윤상현(백만장자의 첫사랑), 강지섭(하늘이시여), 박시연(마이걸), 김수현(게임의 여왕), 윤지민(무적의 낙하산 요원)

▲ 아역상 : 김지한(깜근이 엄마), 남지현(마이러브)

▲ SBS 프로듀서상 : 김명민(불량가족), 김정은(연인)

▲ 우정상 : 김명진 (연개소문)

▲ 공로상 : 이경호 연기자노조 위원장

▲ 제작공로상 : 이호연 DSP 엔터테인먼트 대표 (연개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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