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가게 앞에 순찰차 세우냐" 경찰관 폭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서울 서초경찰서는 자신의 가게 앞에 순찰차를 세웠다며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중국음식점 주인 배모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

배씨는 25일 낮 12시쯤 서초구 서초동 자신의 중국음식점 앞에 순찰차를 세워둔 정모 경사(50) 등 3명을 밀치고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배씨는 평소 경찰이 배달원들의 무면허 운전 등을 단속하는데 불만을 품다가 배달용 오토바이를 세워놓는 곳에 순찰차가 있는 것을 보고 홧김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