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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은 아직도 나고야의 태양?…일본내 인기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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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선동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일본내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선감독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6'' 공식훈련에 앞서 일본 나고야시(市)로부터 지역 특산물을 전달받았다. ''센주의덴무스''라는 이름의 새우튀김을 넣은 김밥으로 나고야 지역의 특산물이다.

나고야 지역 관광 안내를 담당하는 나고야 관광 컨벤션뷰로가 ''코나미컵'' 출전으로 일본에 온 선감독이 선수시절 즐겨먹던 덴무스와 ''메이수이''(나고야의 물)를 전달한 것.

선감독은 지난 1996~99년까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마무리로 활약하며 주니치 연고지인 ''나고야의 태양'' ''나고야의 수호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선감독은 현재도 나고야시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인연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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