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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총 14억원에 한화와 3년 계약…감독 최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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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59)이 한화 이글스와 3년 계약금과 연봉 3억 5,000만원 씩 총 14억원에 재계약했다.

한화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감독이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어 올해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차지하는 등 팀 도약을 이끈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감독의 연봉 3억 5,000만원은 최근 현대 유니콘스에서 LG 트윈스 사령탑으로 옮긴 김재박 감독과 같은 역대 감독 최고 대우다. 총액으로 따져도 선동렬 삼성 감독(5년 20억원), 김재박 감독(3년 15억 5,000만원)에 이어 역대 3위다. 김감독은 지난 2004년 말 한화와 계약금 1억 8,000만원, 연봉 2억원 등 2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화 구단의 말대로 팀 성적을 끌어올린 점도 이번 계약에 작용했지만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을 맡아 숙적 일본과 강호 미국을 연달아 격파하며 한국을 세계 4강으로 이끈 점도 컸다. 김감독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화 그룹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김인식 감독은 "구단이 3년 계약을 맺은 것은 이 기간 내 우승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감독은 오는 6일 일본으로 건너가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팀 마무리 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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