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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동방신기 이어 ''휠라'' 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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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만에 2번째 억대 CF 계약 주목

빅뱅

 



무서운 신예 그룹 빅뱅이 데뷔 2주 만에 2번째 CF 계약을 맺었다.

최근 3억원의 출연료를 챙기며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은 빅뱅이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새 전속모델에 발탁됐다.

모두 10대에게 관심이 높은 의류 브랜드인데다 특히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뒤를 이어 휠라의 모델로 발탁된 점이 새롭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연타석 광고 체결이 모두 의류 업체이고 억대 출연료를 받았다"며 "이처럼 의류 브랜드들이 재빠르게 빅뱅을 원하는 이유는 새로운 모델교체를 고민하던 기업에게 빅뱅은 신선하고, 이들이 신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세븐, 빅마마, 원타임 등을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가 처음 기획한 아이들그룹 빅뱅은 지난 달 광화문에서 열린 첫 팬사인화에 3,000여명의 팬을 불러모았고 쇼케이스 티켓은 2분만에 매진되는 등 데뷔 초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인기 몰이에 나선 빅뱅은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과 뉴욕, LA에서 열리는 콘서트 ''YG FAMILY'' 월드 투어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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