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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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첫 아들 출산 후 1년여 만에 두 아이 엄마 돼

브리트니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인터넷판은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4)와 케빈 페더라인(28) 부부가 이들의 둘째 아들을 품에 안게됐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12일 새벽 2시경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둘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는 지난해 9월 14일 첫 아들 션 프레스톤을 출산, 꼭 1년여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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