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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축구 해설가 서형욱, 그림으로 그린 유럽 축구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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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유럽축구 유럽문화''만화 출간

서형욱

 

축구광에서 시작했다. 대학시절 축구 분석 사이트를 만들었다. 급기야 신문사에서 축구기자를 담당하며 2002년 월드컵을 온몸으로 취재했다.

최연소 지상파 축구전문 해설위원에 오른 서형욱 씨(32)가 자신의 유럽 배낭여행 경험을 풀어낸 생생한 현지의 축구이야기''유럽 축구 유럽 문화''(삼성출판사)가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고 읽기쉬운 만화책으로 출간됐다.

서 씨는 현재 방송 3사의 내노라하는 신문선, 차범근, 이용수 해설위원을 이을 차세대 축구 전문 해설위원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전문가. 영국에서 일치감치 축구유학을 하면서 익힌 유럽리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국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저자는 영국 유학시절, 주말마다 축구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가서 목도한 열광적이면서도 생활의 일부처럼 밀착된 축구현장에 부러움을 느꼈다고. 자국의 리그가 활성화된 유럽의 축구문화는 월드컵이나 국가 대항 전에만 유독 관심을 갖는 ㅜ리 축구 팬들에게 경종을 울릴지도 모르겠다.

한편 2002년 현직 기자신분으로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이번 월드컵에서도 이미 독일 현지에 급파돼 해설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성균관대 재학시절부터 차두리와 친구처럼 지냈던 서 씨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한팀에 합류돼 나란히 월드컵을 해설하게 됐다. 2002년 월드컵 때도 언론과의 접촉을 달가워 하지 않았던 차두리와 유일하게 직통하는 몇안되는 기자였던 서 씨는 그래서 이번 해설진 라인업이 더할 수 없이 반갑다.

서 씨는 최근 독일로 떠나기전 기자와의 만남에서 "우리 대표팀 누군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면서 "''아직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 원정경기서 한번도 승리를 거둬 본적이 없다. 좀더 냉정하게 상대를 분석하고 우리 국민들도 선수들에 대한 기대도 좋지만 최선을 다해 땀흘리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 달라''는 말에 동감한다"고 했다.

서 씨는 이번 독일 현장 중계 체류기간을 유럽의 축구문화를 새롭게 바라볼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그는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 책이 아니더라도 변화하는 유럽 축구문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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