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저소득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ㆍ문화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09억원이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차원에서 기존 15개였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대상을 지방중소도시까지 포함해 모두 30개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신규로 지정된 15개 지역에는 앞으로 5년간 630억원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08년까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