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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호들 감독 "설기현, 스스로 부진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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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좋으면 막아내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선수…부진 스스로 해결해야"

글렌 호들

 

설기현에게 소속팀 울버 햄튼의 글렌 호들 감독이 애정어린 충고를 전했다.

글렌 호들 감독은 " 설기현의 몸 상태가 좋을 때는 상대 선수들이 막아내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선수다. 4~5주 전에는 그가 충분히 그런 일들을 해냈지만 그 이후에는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들다"며 "그가 부진하고 있지만 우리가 그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며 최근 팀 경기에서 설기현이 출전하지 못한 이유를 간접적으로 이야기 했다.  설기현은 지난 11일 크루와의 홈경기에 전반 종료를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갔고 14일과 18일 경기에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어 그라운드에서 그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입스위치와의 홈경기 때 만난 제프 오웬(Beacon Radio) 축구 전문 기자도 "그가 자신감을 잃은 것 같고 팀도 함께 자신감을 잃게 되어 팀이 현재 순위권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글렌 호들 감독이 그에게 휴식을 좀 주는 것 같다. 전장에서 잠시 벗어나 재정비의 시간을 갖게 되면 그는 곧 돌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설기현은 오는 3월 1일 앙골라와의 대표팀 경기를 위해 오는 25일 벌어질 훌시티와의 원정 경기 후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 경기에 앞서 글렌 호들 감독은 "설기현이 이번 대표팀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좋은 기량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설기현의 빠른 기량 회복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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