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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대규모 컴백쇼 준비…15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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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대세 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엑소는 오는 4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하고 새 미니앨범 활동의 포문을 연다. 엑소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을 준비했고, 이날 컴백쇼에서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엑소는 지난해 연말 음악시상식 대상 석권, 정규 1집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 등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이번 미니앨범 활동은 엑소-K, 엑소-M으로 나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활동, 한중을 오가며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것이 ‘EXO 컴백쇼’. 4월 1일부터 9일까지 삼성뮤직 사용자 중 이벤트에 추첨된 사람들이 초대된다. 이날 현장은 삼성뮤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엑소는 현재 새 미니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이며, 컴백쇼 외에도 삼성뮤직을 통해 컴백 스페셜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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