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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박진영, 톱4에 '집밥'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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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박진영과 톱4 (SBS 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심사위원 박진영이 역대 시즌 최초로 톱4를 집으로 초청, 따끈한 '집밥'을 선물했다.

'K팝스타3'는 지난 18회분에서 역대 최강 실력파들이 포진된 톱4를 확정지으며 이목을 끌었던 상황. 샘김-권진아-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버나드 박 등 톱4가 펼쳐낼 톱3 결정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JYP는 이번 톱3 결정전 '3사 위크(week)제'의 주인공으로 나선 상태. 톱4 결정전에서 YG 양현석이 첫 번째 조력자로 활약한데 이어, 박진영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서며 그 바통을 받았다.

이와 관련 박진영이 톱4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정성 가득한 집밥을 선물해 관심을 끌고 있다. 톱4 결정전 이후 'JYP 위크'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던 박진영은 "합숙생활로 지친 톱4 멤버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집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지난 24일 톱4멤버 전원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박진영은 손수 마련한 음식을 톱4 멤버들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체중감량을 위해 식단조절을 이어오던 참가자들도 이날만큼은 양껏 먹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진영은 톱4 멤버들과 도란도란 둘러앉아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이어갔다. 오랜 서바이벌로 지친 참가자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게 했던 것.

또한 박진영은 즉석 농구 게임을 제안, 집 마당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농구를 하며 행복한 땀방울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간 선생님의 자세로 따뜻하고 정확하게, 세심한 심사를 보여주던 박진영이 조언자로서 톱4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식사를 대접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박진영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톱4가 휴식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어낼 'JYP 위크-톱3 결정전'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JYP 위크-TOP3 결정전'은 오는 30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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