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경력단절 아줌마' 채용, 100대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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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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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200명 채용에 2만명 몰려…우리銀도 15대1 경쟁률

 

은행권의 시간제 일자리 채용이 최고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으로 불리는 퇴직 여성 은행원을 중심으로 지원자가 몰린 결과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8일 시간제 리테일서비스직(Retail Service·창구직) 최종합격자 200명을 발표한다.

모집 공고를 내자 지난 1월 2만명이 몰려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서류전형에서 800명, 1차 면접에서 400명으로 추려지고 최근 최종 면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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