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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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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부터 JYJ까지 루머 유포자 고소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의 특성상 악성 루머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온 스타들이 결국 칼을 빼 들었다.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

부산지방경찰청은 26일 배우 박해진에 대한 루머를 만들어 온라인에 배포한 이모씨에 대해 명예훼손(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 원 약식 기소 명령을 내렸다.

이씨는 박해진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사칭해 악의적인 소문을 만들어 퍼트린 혐의를 받았다.

박해진 측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악성 댓글 때문에 박해진 씨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그동안 많이 참았지만, 도를 넘었다고 판단해서 고소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근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도 자신과 관련한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 57명을 고소했다.

설경구와 송윤아의 법정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악플러들이 올린 근거 없는 허위글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나 처벌 대상에 해당 된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배우 송혜교도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 41명을 고소했고, 아이돌그룹 JYJ 역시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신고했다. 또 임신설로 곤혹을 겪은 가수 아이유도 악플러를 고발했다.

또 지난해 증권가정보지의 성매매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던 김사랑, 윤은혜, 이다해, 권민중, 고호경, 솔비, 신지, 조혜련 등도 억울함을 호소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방송 관계자는 "몇 년 사이에 SNS가 발달하면서 악성 루머도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며 "더이상 연예인들도 루머에 침묵하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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