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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아프리카박물관 잠잠해지자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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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을지로위 "아프리카 노동자 4명 체불임금 보상금 지급" 촉구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아프리카박물관 노예노동 논란과 관련해 임금지불과 아프리카 노동자 처우개선에 합의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사회적 논란에서 벗어나자마자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책임회피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홍문종 사무총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부분은 '중간에 퇴사한 4명에 대한 보상과 원만한 출국을 위해 노력한다'는 부분이라고 을지로위는 밝혔다.

또 "박물관측은 4명의 노동자들이 먼저 이탈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보상 논의도 할 수 있다며 합의할 때와는 다른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을지위원회는 덧붙였다. 중간에 퇴사한 4명 노동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산업재해 시 치료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과 겨울철에도 아프리카 복장으로 야외공연을 시킨 부분 등이다.

을지로위는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운영하는 박물관에서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창피하게 느낄만한 사건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사회적 여론이 조금 잠잠해지자 나몰라라 하는 것을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행위"라며 "당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하고 4명의 노동자들에 대한 체불임금과 보상금을 포함한 합의사항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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