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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최강창민…이동우 연극위해 SM패밀리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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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동우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떴다.

4일 SM C&C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우 이연희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종현과 태민이 주말 동안 이동우 씨의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을 관람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내 마음의 슈퍼맨’ 세트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연희,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동우를 응원하고자 적극적으로 공연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앞서 그룹 엑소(EXO) 멤버들 역시 공연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동우의 마지막 ‘슈퍼맨 프로젝트’인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은 과거 유명했던 배우가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어 모든 꿈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중 10살 된 딸이 나타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우는 슈퍼맨이 되고 싶은 아빠 성구 역을 맡아 꿈을 잃은 한 남자가 진짜 아버지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4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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