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는 여자와 일기 읽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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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침의 첫 햇살/ 파비오 볼로/ 윤병언 옮김/ 소담

 

두 명의 여자가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일기를 쓰는 여자와 일기를 읽는 여자다. 일기를 쓰는 여자는 엘레나, 그리고 그 일기를 읽는 사람 역시 몇 년 뒤의 엘레나다. 권태에 빠진 한 여성이 불시에 찾아든 사랑과 아픔을 통해 진정한 정체성과 행복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일기를 쓰고 또 읽는 과정에 담아냈다. '여성 심리의 복잡미묘한 굴곡을 기막히게 잘 그려낸 소설. 작자가 남자를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이탈리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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