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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정교과서협회 "교과서 발행·공급 중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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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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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가격조정 권고안 제조원가에도 못 미쳐"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는 20일 교육부의 교과서 가격조정 권고안이 제조원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교과서 발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는 이날 대국민호소문에서 "모든 교과서 발행사가 교과서를 만들면 만들수록 적자가 커지는 상황에서 최후의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가격이 정상화될 때까지 교과서 발행 및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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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협회는 "이명박 정부에서 '가격자율화' 정책을 강력히 밀어붙이고서 바뀐 정부에서 이전 정부의 정책을 180도 뒤집었다"며 "이미 학교 현장에 배포한 교과서 가격을 절반만 받으라고 강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과서협회는 "희망가격의 50∼60%를 깎겠다는 것은 모든 교과서 발행사의 제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이라며 "이번 조치로 교과서 개발 시스템이 돌이킬 수 없이 붕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교육부는 교과서 가격이 부당하게 결정될 우려가 있으면 심의회를 거쳐 가격 조정을 명할 수 있도록 개정된 규정에 따라 최근 출판사의 희망가격을 절반으로 낮출 것을 출판사 측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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