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원기자
가수 싸이의 컴백에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불거진 4월 컴백설에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싸이는 미국에 머물면서 앨범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 역시 '젠틀맨'과 마찬가지로 월드 와이드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일치감치 이뤄졌다. 1월 인천 일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는 스눕독, 지드래곤 씨엘 등과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