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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마카오...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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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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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호텔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는 '마카오 컬처 디스커버리(Macau Cultural Discovery)' 패키지를 오는 1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아마 사원, 중국의 유명 사상가 정관인의 고택, 만다린 하우스, 동양 최초의 서양식 극장인 돔 페드로 5세 극장, 성 어거스틴 교회 그리고 성 바울 성당 등 도시 내 유적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가 가능한 전문 가이드도 함께 동행한다.

또한 유적지 탐방 이외에도 마카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인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투어도 포함시켜 마카오의 매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65만24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투어 시간은 오전 9시30분과 오후 3시 하루에 두 번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호텔(www.mandarinoriental.com)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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