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J리그 인종차별 현수막 심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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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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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자국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서포터스가 인종차별적 현수막을 건 사건과 관련,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정부 대변인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축구장 현수막 사건에 대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되는 풍요롭고 성숙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 나라(일본)의 방침"이라면서 "심히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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