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당국 "실종 여객기 4시간 비행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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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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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당국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마지막 교신 후 무려 4시간이나 추가 비행한 정황이 나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13일 월스트리트저널의 관련 보도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그는 특히 사고기 제작사 보잉과 엔진 제조업체 롤스로이스의 실무진이 지난 9일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말레이시아항공과 수사팀에 협력하고 있으나 사고기의 추가 비행은 거론조차 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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