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군, 위성에 물체 포착돼 재수색 '아무것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중국 위성에 포착된 부유 물체(사진=sastind.gov.cn)

 

중국 위성에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사 여객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되자, 베트남 공군이 해당 지역에 수색기를 급파했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고 13일 영국 방송 매체 ITV 등 외신들이 전했다.

13일 베트남 군 당국은 중국 위성에 실종 여객기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되자, 수색기를 보냈다. 이 지역은 베트남 군이 전에도 조사를 했던 지역이지만, 재조사에 나선 것. 하지만 역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위성에 이 물체가 포착된 시기는 여객기가 실종된지 하루만인 지난 9일 오전 11시쯤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지난 12일에야 홈페이지를 통해 물체가 포착된 위성사진 3장을 공개했다.

중국 위성에 포착된 물체의 크기는 각 13×18m, 14×19m, 24×22m로 베트남 남부와 말레이시아 동부 사이 좌표(동경 105.63도, 북위 6.7도)상에 있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