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이후 12년 지났지만..항공보안 경각심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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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아시아 여권 암시장 발달…범죄자들 태국 자주 이용"

 

9.11 테러 이후 전세계적으로 항공 보안이 강화됐지만 이번에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사례를 통해 그러한 항공 보안의 결함이 드러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지적했다.

2001년 발생한 9.11 테러 이후 12년 이상 시행돼온 항공 여행객의 신원 조사에 허점이 많다는 것이다.

앞서 인터폴은 도난·분실 여권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출입국자 여권 대조가 극히 일부 국가에서만 이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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