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시축할게요" K리그 팬들과 약속 지킨 배우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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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 시축을 맡은 배우 김현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배우 김현주가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김현주는 지난 해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와 최우수선수(MVP)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서서 "내년 K리그 개막전에서 시축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날 시축자로 나서 약속을 지켰다.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 시축을 맡은 배우 김현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와 배우 김현주가 8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공식개막전에 앞서 시축을 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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