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46)가 오는 4월부터 방송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최근 재혼한 옥소리의 근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옥소리의 소속사 측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면서도 "현재 작품을 보고 있다. 4월부터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전 남편 박철과 이혼한 옥소리는 현재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결혼, 두 아이를 슬하에 뒀다.
한편 옥소리는 2007년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