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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기지개' 김연아, 7일 휴식 뒤 첫 공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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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4일 E1 팬 미팅 행사

오는 3월 4일 팬 미팅으로 소치올림픽 이후 첫 공식 일정을 갖는 김연아. 사진은 지난 25일 귀국 기자회견 때 모습.(자료사진=황진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팬 미팅으로 소치올림픽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김연아는 오는 3월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영등포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센터 광장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LPG 기업 E1이 주최하는 귀국 환영 팬 미팅 행사인 ‘The Queen, Now & Forever’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소치에서 귀국한 김연아가 일주일을 쉰 뒤 갖는 첫 공식 행사다. 이 자리에서 김연아는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인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팬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을 토대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김연아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기부 활동 등도 펼쳐진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김연아의 사진과 메시지가 담긴 오렌지 포토북 수익금은 전액 복지시설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3월 2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100명을 추첨해 현장에 초청한다. 2011년 말 김연아를 후원한 E1의 팬 미팅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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