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바타로 소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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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라인은 최근 이용자들이 아바타(캐릭터)를 이용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라인 플레이'의 한국어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인 플레이는 이용자가 아바타와 자신의 공간을 취향대로 꾸미면서 채팅과 이벤트를 즐길수 있는 스마트폰용 아바타 커뮤니티 서비스다. 2012년 11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인 전세계 1400만 명이 사용 중이다.

라인은 이번 버전을 선보이면서 한글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메뉴, 도움말 등이 한글화 됐고 사용자 환경도 간편하게 바뀌었다. 라인 플레이는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인기를 누리며 지금까지 전세계 7개국 앱장터에서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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