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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습경기부터 공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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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올해도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의 몸에 맞는 공은 줄어들 것 같지 않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놀런 라이언 필드에서 열린 두 번째 자체 평가전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차례 타석에 서서 몸에 맞는 공 하나를 얻어냈다.

1회말 첫 타석에 선 추신수는 우완 호세 콘트레라스의 변화구에 오른발을 맞았다. 몸쪽 낮은 변화구인 만큼 힘이 실린 공은 아니었다.

추신수는 지난해 무려 26개의 사구를 기록했다. 덕분에 부상 우려도 높았다. 하지만 추신수는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데 타석에 바짝 붙어서가 아니다. 안 피하는 것"이라면서 "공에 맞는다고 해서 부러지는 것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맞을 수 있다"고 올해 역시 공을 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각오 그대로 자체 평가전부터 공에 맞았다.

추신수는 2회말 무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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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오오2020-07-29 18:20:38신고

    추천2비추천10

    무슨일을 처리할때는 항상 개인을 생각 하지말고 공공의 이익을 따져보고 처리해주세요.
    잘했습니다. 박수~~
    야당은 여당을 감시해야되니 공공의 이익에 발생할수 있는 사각지대를 공격 할겁니다.
    그렇지만 사각지대에 휘말리다보면 숲을 보지못하는 룰을 범할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소신있게 법과 원칙을 지켜면서 청치해주세요.

  • NAVER무울2020-07-29 16:29:15신고

    추천3비추천5

    통과했지만.시행하면서.나타나는..세입자.무주택.자들위해..약한부분은.계속.수정바란다..

  • NAVER자유를위하여2020-07-29 16:19:52신고

    추천3비추천5

    이렇게 쉽고 빠르게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는데......그동안 허송세월하며 사문화된 법안들이 아깝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