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금메달은 김연아 것" 오늘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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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윤창원기자

 

가수 김흥국이 다시 한 번 김연아의 금메달을 주장하는 피켓시위를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김흥국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금메달은 김연아의 것”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김흥국은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이 확정된 지난 21일에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소치의 꽃 피겨는 죽었다. 빼앗긴 금메달 주인은 김연아다’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이번에는 주말에 사람이 몰리는 종로 보신각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할 계획이다.

앞서 김연아 선수는 지난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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