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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논란 딛고 오늘 결승...임요환VS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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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지니어스'에서 결승전을 벌이는 가수 이상민과 프로게이머 임요환(tvN제공)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가 논란을 딛고 마지막 결승자를 가려낸다.

22일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에서는 이상민과 임요환이 최후의 승자 자리를 놓고 대격돌한다. 능숙한 플레이로 메인 매치 9승의 압도적 승수를 쌓아 온 ‘게임의 신’ 이상민과 프로게이머로서 평생 갈고 닦은 승부감각을 발휘, 1대1 매치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 온 임요환의 맞대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 시즌 TOP3를 차지했을 만큼 노련한 경험담이 장점. 이번 시즌에서 총 11번의 메인 매치 중 9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게임 파악력과 적응력이 빠르고 촉과 참가자들의 신임을 얻어내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 기지 넘치는 능숙한 플레이가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 다른 우승 후보 임요환은 데스 매치 1 대 1 승부에서 침착하고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살아남아 결승까지 진출한 인물. 타고난 승부사 기질과 상대와의 치열한 수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임윤선과의 ‘레이저 장기’, 유정현과의 ‘흑과 백’ 등 1 대 1 대결에서 매혹적인 승부를 선보여 온 강자다.

결승전은 1 대 1 매치,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불참한 재경(레인보우)을 제외하고 총 10명의 탈락자 게스트들이 재등장, 자신이 지지하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도록 아이템을 선물하며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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