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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3월10일 총파업 묻는 전회원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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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의사협회 회장. (윤성호 기자/자료사진)

 

의사협회가 총파업 예고일을 3월 3일에서 3월 10일로 일주일 연장하고 전회원 투표에 들어간다.

대한의사협회는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를 오는 21일 09시부터 28일 24시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총파업 일시도 당초 3월 3일이 아닌 3월 10일로 확정하고,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시에도 파업 시작 기간을 명시해 '3월 10일부터 총파업 투쟁 돌입'에 대한 찬반을 물을 예정이다.

의사협회는 지난 18일 발표된 정부와의 의료발전협의회 협상에서 원격의료 도입을 위한 입법을 사실상 허용하는 등 정부안을 대체로 받아들였다는 평가를 받자 뒤늦게 이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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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2

새로고침
  • NAVER야광남자2023-02-28 23:13: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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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사유화된 검찰 권력에 할말은 없다. 4년후에 보자

  • NAVER아래미12023-02-27 13:30:17신고

    추천9비추천0

    1. 검사들은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이 책임질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이 사망했을 때도 결국 윤석열은 사과하지 않았다. 정순신도 당시 학폭 자식놈 관련 사과를 전혀 하지 않았다.
    2. 검사들은 무슨 짓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다. 검사가 검사를 검사하기 때문이다.
    3. 정순신 저 애의 사진을 보면, 눈이 섬뜩하다. 인간같지 않다.

  • NAVER미쳐야살지2023-02-27 12:03:13신고

    추천16비추천2

    얘가 저러는 이유를 알려줄까??
    집에서 말로 갈굼을 매일 당했거나,
    누가 매일 당하는 걸 보고 커서 그런거야.
    자존감 낮아서, 누군가에게 그걸 푸는거지.
    스스로도 집에서 소중한 존재는 아니였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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