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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리안좀비' 정찬성, 3월 8일에 장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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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27)이 3월이면 품절남이 된다.

정찬성은 3월 8일(토) 오후 3시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3살 연상의 박선영(30) 씨로, 정찬성이 운영하는 ‘코리안좀비 종합격투기 체육관’ 일을 돕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을 통해 만난 뒤 2년 여간 교제해왔다.

평소 “내조 잘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정찬성은 기자회견이나 방송 등에서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다. 요리 실력이 수준급인 예비 신부는 정찬성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내조에 힘 써왔다.

정찬성은 청첩장을 통해 “3월의 어느 멋진 날, 저희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행의 첫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저희가 내딛는 희망찬 첫걸음을 따뜻한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8월 조제 알도와의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은 정찬성은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2월말쯤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하며, 7~8월쯤 UFC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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