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부채 821조원…'국가 신용등급 예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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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공공부문 부채 규모가 8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국가 신용등급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비금융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부채를 모두 합한 공공부문의 부채는 821조1천억원(2012년말 기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공공부문 부채 작성 지침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중앙과 지방정부, 그리고 비금융 공공기관을 공공부문의 한 단위로 보고 서로간의 내부거래를 제거한 뒤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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