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산후조리원서 전혜진 남편 이천희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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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노컷뉴스 이명진기자)

 

문소리가 전혜진과 이색 인연을 밝혔다. 전혜진은 극중 조민수의 딸로 나온다.

문소리는 전혜진과 "산후조리원 동기였다"며 "당시 전혜진은 조리원의 어린 산모로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2006년 장준환 감독과 결혼한 문소리는 2011년 8월초 건강한 딸을 낳았다. 전혜진은 배우 이천희와 2011년 3월 결혼해 그해 7월말 딸을 출산했다.

문소리는 "30대 후반에 출산해 다 죽어가던 저와 달리 혜진이는 24살에 애를 낳아서 생생했다"고 웃었다.

"그때 제가 체중이 69kg까지 나가면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산후우울증도 심했다. 그런 상황에서 혜진이 남편인 천희가 선배라고 제게 과일을 사다줬는데, 그렇게 조리원서 마주치면 솔직히 창피했다."

둘째 계획은 없을까? 문소리는 "일에 학교에 육아까지 너무 바빠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당분간 자녀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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