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도 구청이 책임집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송파구 산모건강증진센터 개원…이용료 2주 190만원

오는 19일 문을 여는 송파구 산모건강증진센터. (사진=송파구 제공)

 

급격히 떨어진 출산율 제고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한 공공시설물을 만들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공공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이 있는 건강증진센터를 1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충민로 2길, 가든파이브 건너편에 자리한 건강증진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에 연면적 2천9백㎡규모로 건립됐다.

3층에서 5층은 산후조리원으로 27개의 산모실이 있고, 신생아실, 황토방, 피부관리실, 좌욕실등 산모들의 출산 후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용료는 2주에 190만원으로 민간시설에 비해 저렴하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