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 전 여자친구와 사냥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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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왕자 가족사진(사진=윌리엄 왕자 부부 공식 사이트)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가 전 여자친구와 사냥 여행을 떠난 것이 포착됐다고 지난 12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가 전했다.

지난 6일 스페인 세비아 공항에서 윌리엄 왕자가 친구들과 사냥 여행을 간 모습이 포착됐는데 친구들 중 전 여자친구인 제시카 크레그도 있었다는 것.

US위클리가 공개한 사진 속 윌리엄 왕자는 편안한 파란색 스웨터에 운동화 차림이었으며, 그의 옆에 제시카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과 아들 조지 왕자는 런던 자택에 있었다고.

윌리엄 왕자와 제시카는 10대 시절 영국 명문 이튼교 재학 중 만나 좋은 친구로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지난 2011년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자신의 남자친구와 참석했다.

해리 왕자를 포함한 윌리엄 왕자 일행은 야생 돼지와 사슴 등을 사냥하러 웨스트민스터 공작의 교외 사유지로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고 소식통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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