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김성주, "아빠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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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빠! 어디가?' 촬영 차 일시 귀국...피겨 중계 위해 소치행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방송인 김성주가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현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MBC 캐스터로로 활동 중인 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15일, 귀국해 1박 2일간 '아빠! 어디가' 촬영에 임하며 여타 스케줄을 소화한 뒤 18일 다시 소치로 떠날 계획이다. 김성주는 당초 소치동계올림픽 전반부에 캐스터로 활동예정이었지만 탁월한 입담과 중계능력을 인정받아 20일 열리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 중계에도 캐스터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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