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둘째 출산 위해 "방송, 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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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KBS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을 위한 휴가를 떠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녹음. 이젠 둘째 녀석 만나기 위해 방송과는 잠시 안녕이다. 청마의 해, 푸른 기운을 담은 아이와 멋지게 달려봐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KBS 라디오 1FM ‘국악의 향기’를 진행했던 고민정은 다음 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출산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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