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AI 예방적 살처분 보상금 국비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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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사태 장기화로 방역과 살처분 비용이 늘어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충북도가 국비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보상금 가운데 예방적 살처분과 도축장 영업 손실분에 대해서는 전액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안전행정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현재 살처분 보상금은 80%는 국비로, 20%는 지방비로 부담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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