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퍼맨’ 변화 모색?…새 멤버 정태우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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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투입 논의, 기존 멤버 하차 여부는 미정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새 멤버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엔 몇몇 연예인들과 미팅도 마쳤고, 배우 정태우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복무 이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했던 정태우는 아들 정하준 군과 함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새 멤버 본의가 기존 멤버 하차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기존 네 가족 외에 새 가족이 투입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아직까지 멤버 교체 계획은 전혀 없다”며 “새로운 분들이 있고, 미팅의 기회가 생겨 만남을 가져온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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