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선수들, 자전거로 컨디션 조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소치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전거로 컨디션을 조절한다.

대한체육회는 4일(한국 시각) "현재 선수촌에 입촌한 빙상 등 단거리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선수단 전용 자전거 12대를 소치 현지에서 구입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육회는 "단거리 선수가 오랫동안 걸으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해 구입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 선수들 중 절반 정도가 묶는 소치 올림픽 선수촌은 숙소와 식당 사이의 거리가 상당하다. 10분 넘게 걸어야 하는 터라 자전거가 유용한 상황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