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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신천지와 무관, 법적대응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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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측이 종교단체 신천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인 태풍코리아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신이 보낸 사람'과 신천지는 그 어떤 연관도 없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태풍코리아는 "최근 인터넷 사이트 및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서 신천지의 홍보수단으로 '신이 보낸 사람'이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현재 제작사 측으로 신천지와의 관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이상 이대로 방관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이렇게 공식입장을 표명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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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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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서미송2025-02-08 17:46:30신고

    추천1비추천1

    이건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가 아닌데요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직장내 괴롭힘을 비난해야죠
    서러운 비정규직의 동병상련을 갖고 있는 을끼리 서로 돕고 파이팅하는게 옳지 그런 못된 짓을 하는거 옳지 않아요.
    갑이 갑질하는 것도 괴롭지만 을이 갑질하는 건 더 고통스럽습니다

  • NAVER니유2025-02-08 14:14:51신고

    추천1비추천0

    방송만 프리랜서가 있는건 아니다 모든 영역에서 프리랜서를 노동자로 인정한다면 찬성한다 모든 노동자는 평등해야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법을 만들려면 몇개월이 걸릴테니 그후에도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된다면 특정방송사 흔들기가 아닌 진심으로 받아들이겠다 끝까지 노동개혁 주장할수있는지 두고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