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랙홀 포착..."역대급 최대 초질량 블랙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미국 나사(NASA)가 포착한 '슈퍼 블랙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찬드라 우주망원경과 허블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슈퍼 블랙홀'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나사는 지구로부터 39억 광년 떨어진 'RX J1532'이라 불리는 은하단 중심부에 위치한 초질량 블랙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견된 '슈퍼 블랙홀'은 가장 큰 규모의 초질량 블랙홀로서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슈퍼 블랙홀'은 태양보다 질량이 무려100억 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 속 보라색 부분이 블랙홀로 추정된다. 그 주위로 수천억개의 별이 모여있는 대집단인 은하가 소용돌이치듯 감싸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