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전국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용돈 벌이 회사원 '주차금지 표지판' 훔치다 덜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전북CBS 임상훈 기자
메일보내기
2014-01-27 10:41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어려운 경제 사정에 용돈벌이 삼아 고물수집에 나섰던 40대들이 과한 욕심을 부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에 설치된 철재 시설물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45)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중학교 동창생으로 회사원인 이 씨 등은 이날 새벽 0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도로에 설치된 보행자 보호펜스를 훔치다 시민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다.
관련 기사
과자로 유인해서 '짝'…'갈매기 따귀남' 논란
신종 돌고래 발견..."주둥이가 특이하게 생겼네"
[Why뉴스] "새누리당, 왜 청와대 경호부대란 소릴 듣나?"
김연아,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특별 선물' 받아
이 씨 등은 지난 25일부터 4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물품은 보행자 보호펜스뿐 아니라 주차금지 표지판까지 철재로 된 시설물 등으로 전동드릴까지 가지고 다니며 겁없이 마구잡이 절도에 나선 것이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직장에 다니지만 벌이가 변변치 않아 용돈이나 벌 생각으로 고물을 수집했다"며 "폐품 수집은 워낙 푼돈이어서 철재 시설물에 눈독을 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초범인 점을 미뤄 불구속 수사하는 한편 신고한 시민에 대해서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북CBS 임상훈 기자
메일
구독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좌파인가" "정치 공작"…'당게' 논란에 국힘 내홍 격화[오목조목]
과방위, 쿠팡 김범석 등 줄고발…정부 "어떠한 타협도 없다"
배우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 이송…현재 중환자실 치료[영상]
쿠팡, 韓정부 무시하고 자체조사 발표…"일개 사기업이" 질타
검찰, '병역법 위반' 위너 송민호·복무관리자 불구속 기소
'안마시술소'서 잠자다 적발된 인기 개그맨은 누구?
과자로 유인해서 '짝'…'갈매기 따귀남' 논란
[Why뉴스] "새누리당, 왜 청와대 경호부대란 소릴 듣나?"
"北 이산상봉 배경엔 마식령 스키장도 있다?"
"안전한 인터넷뱅킹? 그냥 창구 이용하세요"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