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좌)와 마일리 메이(사진=트위터)
노출과 문란한 안무로 연일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닮은꼴 성인물 여배우가 등장했다고 최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AVN 성인물 영화 엑스포'에 사이러스와 같은 머리스타일, 의상을 한 마일리 메이가 참석했다.
사이러스가 성행위 안무와 노출 의상, 혀를 내미는 엽기적인 포즈 등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이를 흉내낸 닮은꼴 성인물 여배우까지 생긴 것.
마일리 메이(사진=트위터)
메이는 사이러스의 스타일만 따라한 것이 아니라 혀를 내미는 포즈, 행동까지 흉내낸 사진들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