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300만명 가입…3월말까지 안하면 벌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4-01-25 10:13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건강보험 개혁안, 이른바 오바마케어에 가입한 미국민이 지금까지 30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오바마케어 가입·등록이 시작되고 나서 홈페이지 접속 불량 등으로 초반 지지부진했던 실적이 최근 나아지고는 있지만, 미국 정부 기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캐슬린 시벨리어스 복지복지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새해 들어 이날까지 80만명이 추가로 건강보험 상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등록한 220만명을 더하면 300만명이 가입 절차를 마쳤다는 것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