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곽동연과 주다영의 첫 키스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레이앤모는 22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신정태(곽동연)와 데쿠치 가야(주다영)가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였다. ㅋ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둑한 골목길에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답게 표현되면서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로맨스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키스까지 나누며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원수가 돼 엇갈린 길을 걷게 될지 궁금증을 낳는다. 또 신정태를 사랑하는 김옥련(지우 분)의 존재가 세 사람 삼각 구도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